'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안전을 책임질
'전담경비대'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담경비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540여명으로 구성된 경비대는
앞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교통 관리와
경기장 등 각종 시설물 경비,
선수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 신변보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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