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관우 5/2(목)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 종합>




<저녁 7시 앵커멘트>


이산가족들은 오늘
금강산 상봉 이틀째를 맞아 삼일포 관광을
함께 하는 등
반세기만의 가족 나들이를 만끽했습니다.

하지만, 만남도 잠시,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헤어짐을 앞두고
가슴 깊이 혈육의 정을 묻어야만 했습니다.

남북대화사무국에서 박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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