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여명에 달하는 직장인과 대학생 불자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마음을 화두로 삼아 공부하기 위해
별도의 젊은 불자 네트워크를 창립합니다.

불교여성개발원은 내일 오후5시
삼성미술관 리움 지하2층 강당에서
'영(Young) 108'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 108'은 스무살부터 마흔살에 이르는
젊은 직장인과 대학생 불자들이 불교여성개발원의 도움을
받아 결성한 모임으로 젊은 불자들간의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불교 인재로서 활약하자는 생각이 구현된 조직입니다.

창립총회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과
김애주 불교여성개발원장을 비롯해 지도법사와 자문위원,
백여명의 영 108 회원 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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