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금강대는 어제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신입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신입생 백2명에게 모두 3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장학금을 수여한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은
“학생시절은 꿈을 키우는 시기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관음신앙을 통해 나 자신을 바로 보고
학업에 열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강대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1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