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종교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사찰에 저탄소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조계종 사회부와 환경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3시 총무원 2층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시범도입 타당성조사 연구' 결과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보고회에서는 실용화와 상업화에 가장 근접한 에너지원인
태양광과 태양열, 소수력, 풍력 등을 중심으로
사찰에 적합한 보급시스템이 제안될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는 조계종의 의뢰에 따라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태양에너지학회이 맡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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