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강남구 세곡지구와 양천구 신정3지구, 구로구 천왕지구 등에
임대기간 30년의 국민임대주택
천 177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96가구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로자, 3자녀 이상 가구,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되고,
나머지 281가구가 일반에 제공됩니다.

청약 접수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며
당첨자는 다음달 11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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