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서울시내 60여개 시내버스회사의
정비책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압축천연가스,CNG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4일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에서는
가스 관련 기초지식을 비롯해
CNG용기와 연료장치 설명, 안전점검 실습 등
이론과 실무교육이 병행됩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서울 행당동 CNG 버스 폭발사고를 계기로
각 시내버스 회사마다
CNG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1명씩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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