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IT 명품 인재 양성' 사업의 첫 사업자로
연세대가 선정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IT 명품인재 양성 사업자 선정 심의회의를 열어
서울대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등
5개 신청대학 가운데
연세대의 '미래융합기술연구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는 향후 10년간
매년 정부에서 50억원, 민간기업에서 120억원을 지원받아
IT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됩니다.

특히 인천 송도에 미래융합기술연구소를 설치하고,
내년에 글로벌융합공학부를 신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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