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강원도 인제군과 경북 상주시 등 12개 지방자치단체와
보육시설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전경련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회원사들과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전국의 보육시설 취약지역에
어린이집을 건립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삼성과 현대기아차, LG, SK 등
20개사가 총 62억 원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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