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과 자율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화력발전5사를
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하고
원전수출 기능 강화를 위해
한국전력에 원전수출본부가 신설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력산업구조 발전방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또 발전회사간 공조를 통해 규모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발전회사 통합관리본부를 구성하고
신인천과 서인천 발전소를 통합해
중복인력 등 비효율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전기요금 현실화와 함께
연료비연동제와 전압별 요금제 등으로
요금체계를 개편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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