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이라크 바지안과 상가우노스 광구에서
원유시추에 성공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석유공사가 최근 바지안 등 2곳의 광구에서
원유시추에 성공했다"며
"정확한 매장량은 아직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고,
현재 쿠르드 정부와
발표를 위한 최종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가 해외 육상 광구 개발에 성공한 것은
카자흐스탄 아다 광구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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