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어제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부여 대조사 목조보살상 등 7건의 문화재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 문화재위는 어제 회의에서
도 지정문화재 후보 11건, 국가지정문화재 후보 4건 등
모두 15건의 문화재를 심의하고
부여 대조사 목조보살상과 예산 천방사 금동여래좌상 등 7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서천 봉서사 소조 아미타삼존불좌상과
공주 갑사 쇠북, 쇠북걸이,
서산 개심사 사직사자도와 오방오제도,
그리고 개심사 제석범천도와 사보살팔금강도 등 4건의 문화재는
문화재청에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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