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세계랭킹 20위권으로 올라섰습니다.
박세리는 오늘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균 3.59점을 받아 지난 주보다 26계단이 오른
22위에 올랐습니다.
박세리는 어제 끝난 벨마이크로 클래식 연장전에서
2년10개월만에 우승,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공동 26위에 그친 신지애는
1위 자리를 3주째 지켰고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와 페테르센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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