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전용경기장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오늘 오후 최태원 핸드볼협회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핸드볼경기장은 펜싱경기장을 리모델링해
내년 9월 완공되며 탁구와 펜싱, 공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핸드볼협회는 전용경기장 건립과 함께
오는 2013년 프로리그 출범을 통해
본격적인 핸드볼 대중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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