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1주일 만에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엽은 오늘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 경기에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타점도 3개나 올리면서 시즌 타율을 2할2푼5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김태균은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치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태균의 타율은 3할 2푼 9리로 조금 올랐고
퍼시픽 리그 타격 4위,홈런 3위,타점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이범호는 오릭스와 방문경기에서
8회초 대타로 기용돼 좌전 안타를 때린 뒤 대주자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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