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정한
'제10회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씨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6일 오전11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가수 김태원씨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김태원씨가 직접 작사 작곡한 저작권의 노래와
만화가 강풀, 국산캐릭터 '뿌까' 등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도 공개됩니다.

또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저작권 원격교육사이트'(www.edu-copyright.or.kr)
시연회도 함께 열려 유인촌 장관이 첫 번째 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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