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리그 라이벌 첼시와 피말리는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의 선발 출전속에서
첼시에게 덜미를 잡혀 선두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박지성은 우리시간으로 어제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첼시와의 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71분을 뛰었지만 팀은 1대 2로 패배했습니다.

같은 리그 볼턴 원더러스 이청용도 오늘 새벽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애스턴 빌라와의 홈경기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77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얻지못했고 팀은 결국 0대 1로 패배했습니다.

또 프랑스에서 뛰고 있는 AS모나코의 박주영도
오늘 새벽 프랑스 몽펠리에 라 모손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몽펠리에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고
팀은 무승부로 승점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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