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이 미래의 우리 환경을 책임질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육용 3D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부산지역 전 초등학교 보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부산환경공단이 이번에 보급하는
어린이교육용 애니메이션은
하수와 쓰레기, 분뇨의 처리과정과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형식으로 꾸며졌습니다.

부산환경공단 안영기 이사장은
앞으로 어린이들에게 실효성 있는
환경교육을 이끌어 내기 위해
더욱 심도있고 체계적인 환경교육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어린이교육용 애니메이션은
다음달 초부터
부산지역 298개 초등학교에 무료로 배부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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