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오늘
부산시교육청을 찾아 '부산교육 사랑카드' 수익금으로 적립된
저소득층 자녀돕기 기금 2억 2천 여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5월부터
신용카드인 '부산교육 사랑카드'의 신용판매액 가운데
일부를 적립해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산교육사랑카드는 부산시교육청과 산하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현재 개인과 법인을 합쳐 모두 2만 4천여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서도 많은 참여와 이용을 바란다며
교육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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