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가
다문화 가족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자활을 돕기 위한
천연비누 사업장을 마련했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청주시 복대2동 충북대학교 정문 앞에
취학전 자녀를 키우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시간제 작업 참여가 가능한 천연비누 사업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연비누사업장은
법무부나 대학, 각종 단체의 주문을 받아
행사기념품을 제작해 판매하게 되며
수익금은 작업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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