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올해 439억원을 투입해
문화재 보수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국가지정문화재 133건에 299억원을 비롯해
도지정문화재 103건 105억원,
전통사찰 11건 21억원 등
각종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에 국비 184억원을 포함해
모두 439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 같은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이
재정 조기집행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설계 용역발주와 사업 착수를 1/4분기에 마무리해
남해안시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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