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불교의 대표 수행법
간화선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수도권 템플스테이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조계종 '국제템플스테이센터'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지난 18일
서울시 신정동 '국제템플스테이센터' 대법당에서
주요 내빈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개최했습니다.

국제템플스테이센터는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참선체험시설과 교육시설, 문화체험시설 등이 들어서는 등
불교계에서는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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