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교구본사 신도회의 위상을 높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립니다.

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는 내일 오후3시
용주사 효행교육관에서 '제2교구신도회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는 조계종 포교부장 계성 스님이
'교구신도회의 역할제고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하며
이상근 중앙신도회 사무총장과 용주사신도회장 민학기 변호사가
'신도조직의 체계와 발전방향' '제2교구신도회의 필요성과
현황 및 향후 활동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세미나에는 포교원장 혜총스님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용주사 주지 정호 스님과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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