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소규모 수력발전소' 6곳을 착공하는 등
2016년까지 총 83개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발전소 유형별로는 태양광발전소 6곳,
소수력발전소 57곳, 풍력발전소 20곳 등입니다.

농어촌공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2016년에는 연간 222만 메가와트의 발전량을 생산해
2천865억원의 원유 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어촌공사는 또 청정개발체제 사업에도 진출해
2016년까지 이산화탄소 148만톤을 감축하고
이산화탄소 배출권도 확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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