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오는 2012년까지 2천 694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승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마사회는 매년 20곳씩 승마장을 짓고
4대강과 백마강 유역에 거점 승마장 6곳을 지정하는 등
현재 200개인 승마장을
2012년까지 500개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또 경기도 화옹 간척지에 말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말 개량과 보건 등을 위해
말 연구소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경주마로 뛰지 못하는 말을
매년 50마리씩 승용마로 전환하고
말 산업 육성과 승마 활성화를 위한
말산업 육성법도 제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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