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 두산 경기가 갑자기 내린 비 때문에 노게임이 됐습니다. 경기는 2회초 두산 선두타자 김현수가 솔로홈런을 친 뒤 후속 타자 김동주 타석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중단됐습니다. 심판진은 1시간여 기다리며 기상 상태를 지켜봤지만비가 그치지 않자 결국 경기를 취소하고 노게임을 선언했습니다. 취소된 5차전은 내일 오후 6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립니다. 조문배 bbsjoe@bbsi.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단독] 교육부 고위 공무원들 ‘골프 접대 의혹’…도넘은 공직기강 해이 2024 울산태화강연등축제, 오늘 개막.. 사흘간 태화강국가정원서 개최 청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 거푸집에 깔려 숨져 서울 보문선원, 가사불사 회향...강원과 선원 스님들에게 가사 공양 뉴진스님, 연등회 놀이마당 달군다 [속보]교육부, 고위공무원 '골프접대의혹' 조사진행中 경찰청 ‘참수리등’ 밝히며 국민안전 기원 [단독] 교육부 고위 공무원들 ‘골프 접대 의혹’…도넘은 공직기강 해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다시 새긴다...“평화의 비전이요 정신이다” 통도사 서운암, '제14회 전국문학인 꽃축제' 봉행 호국종찰 논산 개태사, 대불총 전국 시도회 합동법회 검찰, '오송 참사' 기관장 첫 소환…청주시장 16시간 조사 동산 대종사 열반 59주기 추모 학술대회 열려 고개 숙인 황선홍 감독 "모든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 두산 경기가 갑자기 내린 비 때문에 노게임이 됐습니다. 경기는 2회초 두산 선두타자 김현수가 솔로홈런을 친 뒤 후속 타자 김동주 타석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중단됐습니다. 심판진은 1시간여 기다리며 기상 상태를 지켜봤지만비가 그치지 않자 결국 경기를 취소하고 노게임을 선언했습니다. 취소된 5차전은 내일 오후 6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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