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동남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2009 쿠알라룸푸르 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빙그레와 롯데칠성음료 등
20개 업체들이 박람회에 참여해 한국관을 구성하고
국산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유망 품목을 소개합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국가 중 농식품 수출 6위의 시장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7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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