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와 곡물발효주가
수출 효자품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고등어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천 3백만 달러나 급증한
2천 7백 81만 천 달러를 기록해
농식품 가운데 수출 규모가 가장 크게 늘어났습니다.

또 같은 기간 ‘제3맥주’로 불리는 곡물 발효주도
일본 수출이 급증하면서
작년보다 2배 가량 증가한
2천 5백 18만 천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소금이 14배 이상,
신선우유와 쌀도
각각 16배와 8배 가량 수출액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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