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우수 학술도서에
불광출판사의 <고려말 선시의 미학> 등
불교관련 서적 4권이 선정됐습니다.

문화부가 오늘 발표한 '2009 우수 학술도서'는
10개 분야에서 모두 3백82종의 도서로
이 가운데 종교서적은 11종입니다.

선정된 불교관련 서적은 불광출판사의 <고려말 선시의 미학> 외에도
민족사의 <붓다의 입멸에 관한 연구>,
씨아이알의 <선종과 송대사대부의 예술정신>,
동국대 출판부의 <일본불교사 근대> 등 4권입니다.

선정된 도서는 문체부가 천백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문도서관 등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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