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공업생산이 5개월 만에 급락세를 멈추고
경기선행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3% 감소해
지난 1월의 마이너스 25.6%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또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전달대비 0.5%포인트 오르며
14개월 만에 상승 반전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대비 0.4%포인트 하락해
13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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