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식 상ㆍ제례를 현대에 맞게 개발해 대중화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됩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14일 오후3시,
부설 불교생활의례문화원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오는 9월 정식 개원할 불교생활의례문화원은
불교생활의례 연구사업, 문화사업, 불교 상제례 교육사업,
생활상조 불교상조 서비스 사업 등의 4가지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문화원은 설립 발기인 대회 이후 본격 개원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구체적 실행 작업을 위해
조만간 각 사업별 연구위원도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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