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지난달 치러진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훈련 도중 다른 선수들로부터 심한 견제를 받았다고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김연아는
“이번 4대륙 대회에서 조금 심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고
그렇지만 “말려들고 싶지 않다”며 대처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지난달 캐나다 밴쿠버에서 치러진 4대륙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훈련 과정에서 함께 몸을 풀던 일부 선수들로부터
점프 훈련 과정에서 진로를 방해당했다는 게
매니지먼트사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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