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주전 경쟁을 벌이는 이승엽 선수가
부진을 떨쳐버리는 투런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오늘
야마구치현 슈난 구장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시범경기에
3회 역전 2점 홈런을 뽑아내는 등
3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최근 4경기에서는 9타수 2안타로
타율 2할2푼2리에 머물렀지만
오늘 완벽한 타격을 보이면서
시범경기 타율을 4할1푼7리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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