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홈 구장에서 열린
풀럼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 웨인 루니의
3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박지성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건
지난해 9월 첼시전 득점 이후 5개월 만입니다.

맨체스터는 스콜스와 베르바토프의 골을 보태
풀럼을 3대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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