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10일
강서구 명지동 낙동노인요양원에서
‘낙동노인요양원 개원식’을 개최했습니다.

입소보호와 요양보호사 파견서비스를 담당할
낙동노인요양원의 입소 정원은 15명이며,
노인장기요양 1,2등급 판정 받은 어르신들만
입소가 가능합니다.

방문요양서비스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혼자 생활하기 힘든 노인 가정을 요양보호사가 직접 방문해
화장실 이용을 비롯해 옷 갈아입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개원식에는 강인길 강서구청장과
김동일 강서구의회의장 등 사부대중 25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