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김두현 선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입성 후
기다리던 첫 골을 사냥했습니다.

김두현 선수는 25일 영국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챔피언십 소속의 번리와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전반 45분 프리킥 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해 8월17일 아스널전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김두현 선수가
정규리그 13경기와 FA컵 2경기 등
15경기 출장 만에 가동한 첫 득점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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