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은 오늘 종무식을 갖고
무자년 한 해 업무를 마무리한 뒤
기축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불교방송 임직원들은 오늘 오전
불교방송 3층 대법당에서
불기 2552년 종무식을 가졌습니다.

종무식은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송년사, 재직기념패 수여,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불교방송 최명준 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시사주간지 판판뉴스를 창간한 것을 비롯해
IPTV를 개국하고 최첨단 종합미디어단지인
서울 상암동 DMC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최 사장은 "이같은 눈부신 성과는
불교방송 이사장 영담스님을 비롯해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협력하고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한 뒤
"한 자리에 머물면 발전이 없다"며 "서로 합심해
또다시 도약하는 새해를 밝히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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