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산·학·연 연구자를 비롯한 수요자 의견을 반영하여 ‘바이오소재 정보 통합플랫폼’(BioOne)을 29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통합플랫폼 BioOne은 바이오소재에 대한 수요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재 분야별 전문포털을 연계했다. 이를 통해 여러 소재자원은행에 분산되어 있는 다양한 소재에 대한 통합검색과 연관 검색에서 분양신청 연계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통합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오픈식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산·학·연 연구자를 비롯한 수요자 의견을 반영하여 ‘바이오소재 정보 통합플랫폼’(BioOne)을 29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통합플랫폼 BioOne은 바이오소재에 대한 수요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재 분야별 전문포털을 연계했다. 이를 통해 여러 소재자원은행에 분산되어 있는 다양한 소재에 대한 통합검색과 연관 검색에서 분양신청 연계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통합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오픈식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이창윤 차관은 이날 오픈식에서 "최근 바이오 분야에 대한 세계 각국의 투자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바이오소재 정보 통합플랫폼(BioOne) 오픈을 계기로 연구자들의 현장 눈높이에 맞는 바이오소재 활용을 촉진하여 새로운 융합연구를 도출하고, 산학연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 또한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어 "첨단바이오산업의 혁신을 견인하고 고부가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을 이루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창윤 차관은 이날 오픈식에서 "최근 바이오 분야에 대한 세계 각국의 투자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바이오소재 정보 통합플랫폼(BioOne) 오픈을 계기로 연구자들의 현장 눈높이에 맞는 바이오소재 활용을 촉진하여 새로운 융합연구를 도출하고, 산학연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 또한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어 "첨단바이오산업의 혁신을 견인하고 고부가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을 이루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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