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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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33분쯤 부산항 남외항에 정박한 9천443톤급 선박에서 필리핀 국적의 20대 선원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해 해상과 해안가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실종 당시 인근에 있던 다른 선박의 선원은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익수자의 구조 요청 소리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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