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8일 '제1차 디지털 소사이어티 오픈포럼'에 참석했다. 디지털 소사이어티는 기술⋅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심화에 따른 쟁점과 현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미래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 발족한 전문가 논의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이번 오픈포럼은 '기술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AI시대 혁신과 윤리'를 주제로 김명주 서울여대 교수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강 차관(오른쪽에서 열 번째)이 포럼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8일 '제1차 디지털 소사이어티 오픈포럼'에 참석했다. 디지털 소사이어티는 기술⋅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심화에 따른 쟁점과 현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미래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 발족한 전문가 논의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이번 오픈포럼은 '기술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AI시대 혁신과 윤리'를 주제로 김명주 서울여대 교수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강 차관(오른쪽에서 열 번째)이 포럼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강도현 차관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심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가 급속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질서⋅규범 주도를 위한 국가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 차관은 이어 "디지털 권리장전을 토대로 관계부처,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세계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속도감 있게 정립하고 글로벌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강도현 차관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심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가 급속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질서⋅규범 주도를 위한 국가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 차관은 이어 "디지털 권리장전을 토대로 관계부처,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세계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속도감 있게 정립하고 글로벌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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