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선거구별로 후보를 단일화한 야권이 28일 오전 범어네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제22대 총선에서 선거구별로 후보를 단일화한 야권이 28일 오전 범어네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22대 총선에서 선거구별로 후보를 단일화한 야권이 오늘(28) 오전 범어네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출정식에는 민주당 강민구 수성갑 후보, 새진보연합 오준호 수성을 후보, 진보당 황순규 동구군위군을 후보를 비롯해 대구지역 야3당 후보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달서갑의 권택흥 후보는 국민의힘 유영하 후보와의 첫 TV토론으로 불참했습니다.

출정식에서 강민구 수성갑 후보는대구 11개 지역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선거에 임한다.”면서 똘똘 뭉쳐서 승리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새진보연합 오준호 수성을 후보는견제와 감시가 없는 일당 독재 정당을 언제까지 꼴을 봐야 하나?”면서 반드시 승리해 대구의 봄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진보당 황순규 동구군위군을 후보는선수교체가 절실하고 민주진보가 힘을 모아 윤석열 정권 심판에 나서야 한다.”면서 이번에는 회초리를 들어주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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