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3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66으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나, 다음달 업황전망 BSI는 68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SI가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에 대한 긍정 응답이 부정보다 많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 응답이 더 많은 것을 뜻합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67로 전월 대비 2포인트 떨어졋으나, 다음달 업황전망 BSI는 전달보다 2포인트 상승한 67로 나타났습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내수부진, 인력난•인건비 상승 등의 순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