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오늘(28일) 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열린 춘향대제를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의 가치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나흘 동안 펼쳐집니다.

'100리 벚꽃길'을 따라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며 이번 축제에서는 최초로 야간 퍼레이드와 조선통신사 행렬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김민수 기자 (aaapok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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