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대구 동구군위군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대식 국민의힘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며 차분한 현장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대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꿔야만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 국민의힘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달빛고속철도 등 지역 현안을 성공적으로 건설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총선 승리를 통한 힘있는 집권여당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제대로 이룩하는 것이야말로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대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강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오전 6시 30분 시민들의 발이자 하루를 시작하는 대구 시내버스 동호 차량 회차지 차량 청소, 출발버스 안전운행 캠페인, 기사분의 애로사항 청취 등 ‘낮은 곳에서 우리 사회를 지켜온 동료시민들과 함께하는 첫 선거운동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강대식 후보는 동구군위군갑 최은석 후보와 함께 국내 유일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해 참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