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방문...현장 점검과 간담회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뿌리산업 생산현장을 둘러본 뒤 업계 간담회를 통해 빈일자리 해소 방안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기재부는 지난해 3차례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통해 마련한 업종별 맞춤형 지원도 차질없이 시행중이며 뿌리산업의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 일자리사업 지원요건·수준을 탄력 적용하는 지역형 일자리 플러스사업을 통해 근로여건 개선과 취업지원금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가운데)이 업계와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기재부 제공)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뿌리산업 생산현장을 둘러본 뒤 업계 간담회를 통해 빈일자리 해소 방안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기재부는 지난해 3차례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통해 마련한 업종별 맞춤형 지원도 차질없이 시행중이며 뿌리산업의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 일자리사업 지원요건·수준을 탄력 적용하는 지역형 일자리 플러스사업을 통해 근로여건 개선과 취업지원금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가운데)이 업계와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기재부 제공)
김병환 차관(가운데)은 생산현장을 둘러본 뒤 "2022년 22만개였던 빈일자리가 지난해에는 20만 9천개로 감소했다"라며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여전히 상존하는 만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정책 추진 상황과 효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책과제를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환 차관(가운데)은 생산현장을 둘러본 뒤 "2022년 22만개였던 빈일자리가 지난해에는 20만 9천개로 감소했다"라며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여전히 상존하는 만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정책 추진 상황과 효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책과제를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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