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외교2차관(왼쪽)과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가운데), 럭키(오른쪽)(사진제공=외교부)
강인선 외교2차관(왼쪽)과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가운데), 럭키(오른쪽)(사진제공=외교부)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오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엔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럭키도 함께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안전여행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특히 축국 전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앱을 활용한 방문지 안전정보 확인을 비롯해 해외 방문 중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영사콜센터 연락을 통한 대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습다.

강 차관은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외교부 여권민원센터도 방문해 "출국 이전 여권 훼손 등 여권으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어려움을 겪는 우리 국민이 긴급여권 발급 등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 있는 여권민원센터는 긴급여권 발급 외에도 해외안전여행 정보제공과 여권 관련 민원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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