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국제미식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에 참석했다.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을 1위부터 50위까지 발표했다. 송미령 장관이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온지음, 박성배, 조희숙 셰프,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 송미령 장관,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사진=농식품부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국제미식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에 참석했다.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을 1위부터 50위까지 발표했다. 송미령 장관이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온지음, 박성배, 조희숙 셰프,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 송미령 장관,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사진=농식품부 제공)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세계 미식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국에 모이는 만큼 한국의 발효음식, 소고기 정형 등 고기문화, 사찰음식 등 다채로운 식재료와 식문화를 설명하고 체험하는 한식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 '셰프의 만찬(Chefs’ Feast)’과 시상식 리셉션에서는 한국의 미쉐린 스타급 셰프들과 떠오르는 영셰프들이 참여해 한우, 전복, 옥돔, 봄 산나물, 메주 등 최고급 한국 식재료를 활용, 미식의 정수를 선보였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세계 미식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국에 모이는 만큼 한국의 발효음식, 소고기 정형 등 고기문화, 사찰음식 등 다채로운 식재료와 식문화를 설명하고 체험하는 한식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 '셰프의 만찬(Chefs’ Feast)’과 시상식 리셉션에서는 한국의 미쉐린 스타급 셰프들과 떠오르는 영셰프들이 참여해 한우, 전복, 옥돔, 봄 산나물, 메주 등 최고급 한국 식재료를 활용, 미식의 정수를 선보였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송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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