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하루 의대생 100여명이 ‘유효 휴학계’를 제출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제 유효 휴학을 신청한 학생은 5개교 1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존에 냈던 휴학계를 철회한 학생은 1개교에서 1명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9천231건, 전국 의대 재학생 중 49.1%가 휴학 신청을 한 셈입니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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