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는 26일 '2024년 제1차 윤리경영추진단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규 청렴 정책(청렴 마일리지 제도) 시행 안내를 비롯해 이해충돌방지법 사례 교육과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발굴 회의 등이 진행됐다. 올해 최초로 도입된 청렴 마일리지 제도는 청렴 활동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참여 독려와 청렴 정책의 실효성 확보, 부패 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청렴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청렴 인식 제고는 물론 청렴 문화 확산의 기회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공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6일 '2024년 제1차 윤리경영추진단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규 청렴 정책(청렴 마일리지 제도) 시행 안내를 비롯해 이해충돌방지법 사례 교육과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발굴 회의 등이 진행됐다. 올해 최초로 도입된 청렴 마일리지 제도는 청렴 활동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참여 독려와 청렴 정책의 실효성 확보, 부패 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청렴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청렴 인식 제고는 물론 청렴 문화 확산의 기회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공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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