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정희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희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희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24)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박정희 후보와 내일 캠프의 주최로, 더불어민주당 강민구.허소.신효철.신동환 후보, 더불어민주연합 임미애 후보, 임대윤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개소식에서는 강민구 후보, 임대윤 전 최고위원, 우철호 침산초등학교 제27회 동창회장, 구자양 대구시 북구 걷기협회 부회장 등 4명이 축사를 통해 박 후보를 응원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사열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재정 국회의원 등은 축전을 보내 개소식을 축하했습니다.

박정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낙하산 공천을 자행한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유권자들의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또 북구 신성장 산업 K-컬처(culture) 육성, 북구 복합아레나 건설, 대구경유 경부선 지하화 추진 등의 공약을 소개하며 이행을 재차 다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